눈동자 방향으로 하얀 조직이 자라나는 것이 느껴진다면, 단순한 결막 변화가 아니라 익상편일 수 있습니다. 시야를 가리거나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불편을 유발합니다. 오늘은 익상편 수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강남아이오케이안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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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상편 수술 시기 언제가 좋을까
익상편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초기에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. 그러나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.
- 눈동자 방향으로 자라나는 흰색 또는 분홍빛 막
- 지속적인 이물감, 충혈, 또는 가려움
- 각막 침범으로 인한 시야 흐림이나 시력 저하
- 외관상 변화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
이러한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인공눈물 등 보존적 치료로 완화할 수 있지만,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수술적 치료가 고려되어야 합니다.
- 증식된 조직이 각막 중심부까지 진행 중이거나 중심부에 가까워진 경우
- 각막 난시를 유발하여 시력에 영향을 주는 경우
- 충혈, 이물감 등 자극 증상이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로 심할 경우
- 미용적 변화로 인해 스트레스를 느끼는 경우
익상편은 단순히 ‘덮인 살’이 아니라, 각막 손상 및 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 질환입니다. 진행 속도나 범위는 개인차가 있으므로, 조기에 진단하고 필요 시 적절한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.
익상편 수술 후 회복
익상편 수술 후 회복 단계에서는 각막이 민감한 상태이므로, 철저한 사후 관리가 필요합니다.
아래의 사항들을 잘 지켜야 빠른 회복과 재발 방지가 가능합니다:
- 인공눈물 점안: 수술 후 건조증 완화 및 각막 보호를 위해 하루 4회 이상 점안합니다.
- 자외선 차단: 외출 시 반드시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외선 자극을 차단해야 합니다.
- 눈 비비지 않기: 수술 부위의 조직이 완전히 회복되기 전까지는 눈을 만지거나 비비는 행동을 삼가야 합니다.
- 정기 검진: 수술 후 1주, 1개월, 3개월 간격으로 안과 검진을 통해 회복 상태 및 재발 여부를 점검합니다.
마치며
지금까지 익상편 수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. 익상편은 단순한 결막 증식이 아니라, 방치할 경우 시력과 외관 모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진행성 안질환입니다. 이 질환의 치료는 단순한 절제에 그치지 않고, 정확한 진단, 숙련된 안과 전문의의 수술, 그리고 체계적인 사후 관리가 함께 이뤄져야 합니다.
수술 후 깔끔한 회복과 낮은 재발률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전 과정을 모두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. 눈동자 위 흰살이 자라나는 것이 보인다면, 지금이 바로 전문 안과 진료를 받아야 할 때입니다. 익상편은 미루지 말고, 정확하게 진단하고 적기에 치료해야 하는 질환입니다.
강남아이오케이안과는 25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백내장, 라식, 라섹 수술 전문가이자 서울아산병원 외래교수 및 임상자문의 오영삼 원장이 모든 수술을 집도하고 있습니다.
또한 서울 강남역과 신논현역에 위치하여 보호자가 직접 참관할 수 있는 통유리창 수술실을 갖춘 안과입니다. 앞서 설명드린 내용 중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댓글로 문의 부탁드립니다. 추가 설명은 글 또는 영상으로 만들어서 답변드리겠습니다.
본 포스팅은 '강남IOK안과'의 정보전달 및 의료광고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.
개인차에 따라 시술 후에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수술 전과 후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.